지난 10월 울산의 도심융합특구 조성 사업의 근거인 ‘도심융합특구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도심융합특구란 ‘일터-삶터-배움터-놀이터’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방 주요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투자하는 사업이다.
울산 도심융합특구 사업에 중구 다운동 울산혁신지구 31만㎡가 포함되면서 해당 일대의 부동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울산 중구 다운동에 위치한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이 12월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한양건설이 시공하는 울산 중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 규모로 총 400세대를 공급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영유아놀이터,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며 중앙광장, 부속정원까지 갖춰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당 사업지는 자연, 생활, 교통, 교육 등 입지환경이 우수해 실거주자들은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도보 5분 거리에 다전생태공원, 태화강, 무공화공원, 입화산 등 자연환경이 가까이 있어 산책, 운동 등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먹거리 단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울산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게 구축돼 있다.
단지 앞으로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KTX 울산역, 장검IC, 울산IC와도 가까워 도심 및 광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다운 한양립스 인근에 위치한 상습적 교통 정체 구간인 신복교차로의 교통 체계 개선 사업이 시작됐다. 이곳은 28년 개통 예정인 수소트램 종착역이기도 해 인근 교통환경이 앞으로 크게 원활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다전초, 다운 초·중·고 등이 명품 학군을 조성하고 있다.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권으로, 학세권을 찾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큰 메리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 내에서도 미래가치가 높거나 주거 선호도가 높은 단지는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그중 울산 중구에 위치한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교통, 교육, 편의 등 각종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고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아파트 단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며 3일 동안 행운의 룰렛(참여자 전원 당첨) 및 방문객 선착순 200명 라면 1팩 증정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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