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역 금호 어울림 모델하우스3

천안 서북구 북부생활권 빠른 성장 기대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 분양 모집

 

 


 

올해 초 수도권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가칭)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

부성역 개발은 충남 천안시가 부성동 일원 도시개발 사업에 대비하고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천안 북부생활권의 전반적인 발전이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공사 중인 역사 주변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인근 성성, 부대, 업성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계획이 진행 중으로 향후 일대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공주대학교천안캠퍼스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인재 유입을 비롯한 인구 유입 효과도 불러와 신도시 북부생활권 발전축으로서 도시 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올해 부성역 신설이 최종 확정되면서 천안 서북구 일대의 미래가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며, “뛰어난 수도권 접근성은 물론 일대에 여러 도시개발계획이 진행중으로, 향후 가치가 높아지기 전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된 아파트를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천안 북부생활권이 부성역 신설을 통해 지역 위상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서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인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에 관심이 모인다.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은 부성역과 1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직산역 일대에 조성돼 개발호재에 대한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직산역 일대는 천안 북부권 개발의 중심지로 약 5천여세대의 주택공급이 계획돼 있어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인근에 천안산업기술일반산단, 천안성거일반산단 등 12개의 대형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향후 직산도시첨단산단(2023년 예정), 천안테크노파크 산단(2023년 예정) 등 약 10개의 산단이 추가 조성되면 일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1호선 직산역과 천안아산역(KTX)·지제역(SRT) 등 철도망과 경부고속도로, 1번 국도 등의 도로 교통환경도 잘 갖추고 있고, 소망초, 삼은초, 부성중, 업성고 등을 비롯해 공주대, 단국대, 상명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다수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서북구청, 직산읍행정복지센터 등 행정시설과 메가마트, 천안농수산물시장 등 편의시설들의 이용도 편리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모집가가 책정돼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내 집마련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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