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총 1,470세대)’의 특별공급이 5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총 972세대)’와 함께 에코델타시티에서만 2,400세대가 넘는 규모의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바로 인접한 명지국제신도시까지 넓힐 경우 단지는 ‘명지대방노블랜드 오션뷰 1차(총 737세대)’, ‘명지대방노블랜드 오션뷰 2차(총 600세대)’, ‘명지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총 2,860실)’ 등과 함께 총 6,639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강서구에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 대방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분양 예정인 ‘부산에코델타시티 공동 31BL(470세대 예정)’를 포함할 경우 총 7,000세대가 넘는 규모의 대방그룹 브랜드타운이 서부산권에 자리잡으며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양산 노블랜드(1~8차, 총 7,777세대) 브랜드타운’처럼 랜드마크 브랜드타운이 들어설 경우 일대 집값을 주도할 수도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후 오는 6일(수)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7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일은 오는 13일(수) 이다.
지난 2일(토)~3일(일) 구름인파가 몰리며 붐볐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출처: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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