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DK아시아가 조성하는 인천시 서구 왕길동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 오는 3월 공개된다.
16일 DK아시아에 따르면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오는 3월 리조트특별시 입구부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2.7km 구간에 DK아시아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경관 조명, 메타세콰이어 식재 등 특화기반시설을 공개할 예정이다.
단지는 야간에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조명 특화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의 도시를 구현한 것은 물론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을 통해 예술의 도시라는 가치도 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8미터 높이의 로열그랜드케이트를 비롯해 길이가 235미터에 달하는 유럽식 중앙정원, 15미터 이상의 초대형 느티나무 군락과 생태계류 등의 로열센트럴파크도 베일을 벗는다.
아울러 ‘로열파크씨티’ 글로벌 브랜드 광고도 세계 주요국에서 노출된다. 그 시작은 유럽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인 프랑스 파리에 이어 일본 도쿄의 중심인 신주쿠에도 공개된다.
광고 영상의 배경은 최근 입주한 DK아시아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실제 모습으로 4805가구의 웅장함과 자연과 문화를 담은 감성의 도시를 아름답게 그렸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DK아시아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특화기반시설이 조성 중이며 로열파크씨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와 5세대 하이엔드 특화기반시설을 최초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