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아파트가 오는 9일부터 선착순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9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데다 거주지, 세대주 여부 등 조건 없이 잔여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8일까지 홈페이지에 선착순 참여신청을 해야 선착순 동·호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나온 점이 눈에 띈다. 단지는 공공택지에 조성돼 주변 개발이 활발하고,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확보돼 가치 상승에도 유리하다.
최근 건설자재 비용과 노무비 등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촉발된 건축비 인상이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 대상 확대 등 분양가 상승 요인이 산재한 상황이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아산시 탕정면에서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1626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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